포이즌 흉부외과
포이즌 흉부외과는 2007년도에 개원을 한 이래로 16년동안 한곳에서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해 환자분들과 함께해왔으며 아무리 심한 증세라도 무절개 수술을 지향하며 철저한 관리로 '재발없는 하지정맥류'를 진료이념으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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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스트리핑(고전적 수술법-Stripping) 방법은 전신마취 및 입원, 시술 후 신경손상이 발생되는 단점이 있었으나, 최신요법은 국소마취 하에 시행되고, 입원이 필요 없으며 정맥제거 시 신경손상이 없도록 혈관 내로 말아 넣어서 빠져 나오도록 하는 함입성 정맥류 발거술을 시행하며, 고위결찰술 및 보행성 정맥절제술을 병행합니다.
이 치료법 또한 입원할 필요 없이 국소마취 하에 간단하게 시행되는 수술법입니다. 특히 사행 및 확장이 심하게 나타난 정맥류에 이 시술법을 도입 시, 혈관경화요법 보다 빠른 시간 내에 만족스런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혈관내 레이져 폐색술이라고 하는 본 수술 방법은 기존의 고부위 결찰술 및 발거술 (High-ligation & stripping method)을 대체하는 수술법으로 최근 유럽과 미국의 유명 정맥 센터에서 많이 시행하는 첨단 수술법으로 흉터 걱정이 없고 회복시간도 빨라 치료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머리카락 굵기의 레이저 광섬유관를 망가진 정맥혈관 내로 삽입하여 레이저를 조사하면 혈관 내벽을 섬유화시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아주 심한 정맥류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레이저 도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굵은 도관은 시술 후 미세한 크기의 흉터를 일시적으로 남기기도 합니다.